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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몹시 추워져서 힘들지?
아빠, 엄마도 걱정이 됀다마는, 우리 아들들은 잘 이겨 내리라 믿는다.
동혁이가 " 왜 걷는걸까?"고 생각 하는데, 그 의미를 잘 생각해 보거라.
사람의 한평생도 아무 생각없이 지내도 시간이 흘러 죽을 때까지 가겟지만,
하찮은 일도 의미를 두고, 생각하고 노력할 때 그 인생이 값진것이다.
1월 1일 아빠도 집에서 성주사절까지 왕복 15Km를 뛰면서, 힘들었지만
우리 아들들이 추운데서 행군하는 모습을 상상 하니,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단다.
2002 새해는 우리가족 모두 아무리 힘든 역경도 거뜬히 이겨 낼수 있을거야!
그렇지?....
국토종단완주를 시발점으로 2002년을 힘차게 시작해 보자.....
보고싶은 아들들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