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덜!!!!!
오늘 엽서가 두통이 배달 되었거덩.
꼴지로 걷고 있다매.
그래도 좋아좋아.. 정말로 좋아.
눈물나게 좋아좋아.
그리고 오늘 금요일 첨으로 고급반에 갔잖아
드디어 홈페이지 완성했어어어어........
기분 좋아.
은비를 보여주었더니 입을 손으로 막고 어찌나 어른스럽게 웃는지 이모랑 배꼽 빠졌다.
양호야 .이번 기회에 인내심은 확실히 키워지겠다.
아빠가 힘 많이 내서 형 오빠 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래 알았지? 엄마 아빠 잘 있다. 씩씩하게 걷고 힘들다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하신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