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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아~!
무척 춥고, 힘들고, 집이그립지?..
엄마,아빠,동생모두 그립기도하지?
아빠.엄마권유로 반 강제로 행사에 참여해 엄마,아빠에게 섭섭한지 모르겠구나?
엄마도 널보내고 무척보고 싶단다
그동안 기한이 마음 상하게 한것이 많이 생각 난단다
동생과 비교해 자존심을상하게 한것, 엄마가 공부봐주며 무시하여 상처준일,
엄마기준에,생각에 마추어 주길원한것....
너를속상하게 한일, 미한하고 사과할께
니편지 잘받아 보았다
엄마가 걱정할것 같아서 비밀 글로써준 너의 마음에 마음이 찡하고 , 니깊은 생각에 감동 받았단다
기한아 지금까지 걸어온것 보다 앞으로 행군이 더 조금 남아있지?
열심히 하여서 완주하길 바란다.
늘 너를 위해 기도한단다, 사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