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직 밀양에 있는것 같은데 갑자기 소식이 뚝이다.에제밤에 무척추웠더라.
그래도 근처에 있으니까 좋다. 발도 많이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많이 힘들지?
이젠 시간 여유가 있는 것 같아 좀 나은것 같다.
한울이가 많이 섭섭해 하더라. 엽서에나 소식 전해 올 때마다 지만 쏙 빼놓는다고.
지도 언니 오빠야 한테 편지 쓰라면 잘 안하면서.여지껏 해온 노력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길 바란다. 너희들을 무척 사랑한다.
-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