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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아~~~~
오늘은 되게 더웠어...
오빠가 떠난날 나는 4시에 여름 신앙학교에서 돌아왔는데 진짜로 재미없었어... 밥은 요구루트(?)가 매 끼니마다 나오고 모기는  또 왜 그리도 많은지?  거기다가  담요는 춥고 ...29일인가? 산에 올라갔는 데 비가 쏟아져서 얼어죽는 줄알았어.......  이젠 오빠가 고생할 차례야..ㅋㅋㅋㅋ
아마도 내일 비온다지? 적어도 나 같은 꼴은 당하지 않길 바래..ㅋㅋㅋ
힘내라!
                                          -은지가 시원한 빠삐코를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