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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야
이모다.
이제 후반부에 들어섰구나. 끝까지 마무리 잘 하길 바란다.
네 사진을 보았어. 입술이 많이 튼 것 같더라. 바지도 추워보이고...
따뜻하게 최대한 몸을 보호하고..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제 중3이 되니까.. 앞으로 청소년의 젊은 날들을 어떻게 살아갈지도
생각하고.. 우리 국토 자연에 대해서도 느껴보고.. 기억에 남을 좋은
시간들이 되도록 해보렴..
커서 귀중한 추억이 될것임에 틀림없을꺼야..
모쪼록 몸 건강히, 몸 성히 잘 마치길 바란다.
힘든 추위와 바람.. 편하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고 한 걸음, 한 걸음, 걷고
있는 양호에게 박수를 보낸다.
양호 홧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