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여기는 너무나 덥단다. 언제쯤 우리 희수 목소리 한번 들을 수있을려나 학수고대 한단다^^ 잘 지내고있지? 동생은 여전히 크고작은 사고를 치시며 누나만 기다리고 있단다^^ 이건 비밀인데 아빠 컴퓨터 화면이 범블비로 바뀌었단다 영화볼땐 유치하다 하더니만^^ 모르는 척 하렴^^ 우리 희수 ! 먹는거 같고 고생하진 않겠지? 너무나 즐거워서 방학때마다 여행가신다고 할까봐 엄마 아빤 조금 겁먹고(?)있단다^^ 모쪼록 남은 일주일 더욱더 알차게 보내고 오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엄마가 또 편지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