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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화라도 할려나.기다렸지만 오늘도 아무런 소식이 없구나,
어제는 일도가 집에 왔다갔구 오늘은 김영준한테서 전화가왔단다.
집에 함께있을때는 모르겠는데 큰아들이 없으니 찾는 사람도 많이
있는것 같구나.
엄마가 그러는데 현규가 없으니 쌀이 줄지가 않는다고 하는구나,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기대도크고 또한 실망도크겠지만,
보고 배우는게 꽤 많을거라 생각한다.
아빠 선물 살려고 신경쓰지말고 일규가 좋아하는 선물이나
사다 주렴
내일쯤은 전화가 올꺼라 생각한다만 안오면 잘지내는걸로 알겠으니
시간나는데로 아빠 이메일로 답장 바란다.
현규야 음식이 너에게는 안맞을지 모르지만 잘먹고 아무일 없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

^ * ^ 안 ..........뇨 옹 ^ * ^


====== 짱구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