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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68.gif 사랑하는 아들 웅희, 용희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지요~~

         엄마가 인터넷에 올라온 너희들 사진을 보고 가슴이 짠 했대!

         비가 많이와서 걱정했는데 잘들 지내고 있지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겨보세용~~~~

         잘생긴 대한만국의 등줄기 백구대간의 모습을 넓은 가슴으로 느끼고 오면

         무엔가 즐거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