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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야~~안녕?? 지렁이 이모야 ㅎㅎ
조금 아까 용재가 삼촌들한테 보낸 엽서를 보고 이모도 마음이 울컥했어..
이모안부까지 챙기는 용재를 생각하며,,이 더운 날씨에 얼마나 힘들까,,그걸 견디는 용재가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지금은 힘들어도 용재가 앞으로 커가면서 이 경험은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되리라 생각해..그리고 앞으로 힘든일이 있어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뭐든지 잘 해낼 수 있을거라 믿어..
이제 돌아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
조금 더 힘내서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서울로 돌아오길 바래..
하늘 만큼 커져있을 용재를 기다리며..지렁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