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재혁 이 녀석, 선생님한테 말도 안하고 가고? 응!
가면 선생님이 인사하도 할건데. 말이다.
그래 잘 지내고 있냐. 지금 쯤 어디를 걷고 생활하고 있는가 궁금하네
제 몸하나 가지고 걸어가다보면 내 몸이 얼마나 무거운 지 알아될 거야.
그러다 어느 순간은 몸이 가볍다는 것도 느끼도 있는 지 없는지 구분이 가질 않는 느낌도 들 때고 있지.
선생님도 7박 8일, 5박 6일 따위로 걸어서 일주한 경험이 있었지.
비, 바람, 눈을 맞고도 길은 그대로, 나무도 그대로, 바람도 그대로, 풀도 그래도 였는데 사람 몸은 그렇지 않지. 그래도 몇일 그러다 보니 나도 바람이 되고 나무가 되고 풀이 되 듯 자연과 한 몸이 되어 그냥 그렇게 그런 적이 있었다.
여러가지 생각이 나다가 나중에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고 그냥 바람 가는데로
몸가는데 움직였는데 기억이 나구나.
그래 우리 재혁이 는 좋은 경험은 많이 하며 살구나.
나중에 그런 좋은 경럼을 여러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되길 바란다.
파이팅, 땀샘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9041 일반 새해 양호에게 2002.01.01 854
29040 일반 부푼 꿈을 안고 새해를 맞이한 아들에게 아빠 2002.01.01 1084
29039 일반 혜성이 아들아 손명순 2002.01.01 850
29038 일반 Re..안내 본부 2002.01.01 884
29037 일반 안내 본부 필독 2002.01.01 929
29036 일반 새해아침에! 박의근 2002.01.01 832
29035 일반 보고싶은 형아에게 김태현 2002.01.01 766
» 일반 허재혁 땀샘 파이팅! 참다리 2002.01.01 1014
29033 일반 사랑하는 수지야 김 용 섭 2002.01.01 954
29032 일반 유럽탐사 !새해복많이... 육원희 2002.01.01 10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