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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딸 다은아
집안에서 큰 딸로써 엄마, 아빠를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
이번이 두번째로 국토 대장정을 향하는 너를 보니 벌써 이만큼 자랐나 싶어 무척이나 대견스럽구나
내일이면 2002년 새 해가 밝아 온단다
우리 다은이도 새 해가 되면 지금보다 좀 더 생각 깊은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좀 더 주관적인 사람, 즉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 행동 할 수있었으면 좋겠구나
이번 여행의 주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 나를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바란다
여러가지 어려운 과정을 무사히 극복하고 새해에 다시 만나도록하자
우리 큰 딸 다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