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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는 고통 이라면 즐겨라
작년 겨울 아들 해병대 캠프에 갔을때 교관 님께서 하신말 기억 나니?
정민아 너는 귀신도 잡는다는 해병대를 다녀온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소년이 될라고 하는 13살의 싸나이중의싸나이 서정민이다
해병대 정신을 가지고 힘을 내라 아들 5학년때도 고등학교 형아들 이랑
같이 얼마나 당당하게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니
고총을 줄여주는 열쇠는 정민이 니 마음 속에 있는거다
그 누구도 지금은 너를 대신할수가 없단다
아들 사랑한다 그리고 너는 할수 있다 해병대 그 때를 생각 하자
그리고 대견하고 장하다
아자아자 파이팅 힘내라힘 힘내라 힘

다른 대원들의 편지글을 읽고 아들의 고통을 가히 짐작하며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