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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희에게

지희야 엽서 잘 받았어 나 그 엽서 보고 눈물이 나려고 했는데 꾹 참았단다
나도 지희 너무 사랑하고 아버지도 ,삼촌도 지희 4랑한데
지희야 오늘이 벌써 9일째가 되네 어머니느 하루 하루 시간이 너무 안가더라
너도 그러니?
지금쯤은 어깨와 발이 무척 아니 엄청 아플 텐데 아까 어떤 대원 편지를
읽어 보았는데 아마 우리 지희도 그대원 들 같은 마음 이겠지?
너무나 사랑하고 대견하다 초등학교 4학년에 마른 체격으로 언니,오빠들과 똑같은 코스를 가고 있으니 지희너는 정말 최고다
이제 얼마 남지않았다 지희 사랑해 아자아자 파이팅

8월3일 오전7시쯤 우리딸 지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