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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06:31

엽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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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울릉도에서 보낸 엽서 받고여기소식 전한다.
집 식구들 모두 잘 있단다.(널 그리워 하며...)
준아!
많이 힘들지? (초등학생도 많은데 넌 중학생이잖니 어엿한 형아 모습보여주길)
힘든 만큼 성숙해 진단다.
아빠가 아들이 고생만 하라고 보내진 않았을 것이다.
남 장 준 !
나는 널 믿는다. ( 잘 이겨내리라)
규민이랑 마중갈께
아들 힘내 화 이 팅!!!!
아들을 그리워 하며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