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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아들!

by 정재욱 posted Aug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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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욱아....
너의 글 보고 엄마 수도꼭지 쬐끔 틀었다...ㅎㅎㅎ
힘들지...하지만 잘 참을꺼라 믿어...
재욱아, 보고프다.보고파서 참느라 낑낑 ~~~ㅋㅋㅋ
만나면 아이스크림 많이 많이 사줄께,참 음료수도...
욱이가 엄마를 믿듯이 엄마도 우리 아들 믿어...
8월 9일에 밝은 모습으로 만날수 있을꺼라 생각한단다..
사랑하는 아들 재욱아...
엄마가 퇴근해서 집으로 가면 불꺼진 ,네가 없는 집이
너무나 쓸쓸하단다..
어서 빨리 만나면 좋을련만,,완주는 꼭 해야되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을 마무리를 잘 해야하겠지 욱이도 그렇게
생각하지?
사랑하는 재욱아!!!
오늘도 홧팅하고,,, 밝은 얼굴로 오늘도 기쁘게..홧팅


여덟번째글 보내면서.....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