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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아 너의 엽서와 편지를 받고 나니 역시 장남이야 떠날때와는 다른 모습이 상상이 돼는구나 !!! 일을 마치고 아침도 안먹고 편지를 띄운다.
힘들어도 꼭 완주해 어제는 아빠가 글을 올렸는데 폭주해서 올라가질않았어
어제는 비가오니까 너희를 데리러 가고 싶은 심정이었어!!!!
형선아 얼마나 힘드니 전화방송 목소리 잘들었어 그런데 냉면 먹고싶다는 소리가
없더라 형선이가 완주하고 돌아오면 맛있는것 많이사줄께 그리고
윤선형을 소중히 여기고 따랐으면해 알았지 형선 화이팅!!!!!
진짜 진짜 보고 싶다 !!!!!
할아버지,할머니,누나,아빠,엄마 모두가 건강하게 완주하길 손꼽아 기다린단다.
너히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