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안녕 !!!!
많이 힘들지 ???

반가운 네 엽서가 드디어 도착했구나.
그동안 네 전화 음성 목소리가 울먹인듯
엄마 가슴을 아프게 하더니....
사진속 네모습 보이지않아 안타깝기만 하더니..

보고싶고 꼭 완주해서 당당한 모습으로 갈게요
걱정하지마세요 하며
눈물흘리지 말라는 당부까지....

우리 아들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막내여서 애기로만 생각했더니...
엄마 아빠 마음을 이렇게 든든케 하는 아들이구나
충분히 위로가 되고 행복했단다.

사랑스런 내 아들아
남은 힘든 행군도 씩씩하게 잘하리라 믿는다.
그 배려와 넉넉함 대원들과도 나누렴

지치고 힘들땐 너에 든든한 후원자
가족을 생각하렴...
누나와 함께 매일 새벽 널위해 기도한단다.
건강하게 무사히 완주할수 있도록 ...
긍정적인 사고와 최고에 가치를 기대하며...
하나님이 너와 함께 동행 하시기를...

이제 6일 남았구나
시간이 느리는듯 빠르다.
경복궁에서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
그때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하렴

보고싶다 아들아
그립다 아들아
너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아빠 엄마 그리고 누나가..
힘내고 !!!!! 오늘도 화이팅이다 !!!!!!!!!
아침 일찍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5
21871 일반 기덕이에게 ^ ^ 강기덕 2004.07.20 233
21870 일반 편지 김동준 2004.07.20 157
21869 일반 용기있고 멋진 아들 보아라 김현태 2004.07.20 151
21868 일반 형 힘네 안태환 2004.07.20 201
21867 일반 형 형 보고 ~파 김현태 2004.07.20 183
21866 일반 씩씩한 아들 주열에게...=ㅁ= 아들 주열^^ 2004.07.20 225
21865 일반 소은아 힘내라 힘 권소은 2004.07.20 178
21864 일반 보고픈 형 유진수 2004.07.20 116
21863 일반 찬만이가 박민아 2004.07.20 166
21862 일반 별성아! 힘드냐? 나도 힘들다.. ㅠㅜ 유별성 2004.07.20 332
Board Pagination Prev 1 ...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