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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환이가 잘 걷고, 잘 견딘다고 하니 한층 마음이 놓이는구나.
가방이 너무 무겁진 않니? 무릎은 어떠니?
궁금한 게 참 많다. 대장정을 마친 무용담이 기대되어진다.
태환이가 좋아하는 래프팅이며 별자리 관측이며 마음 꽉 차도록 즐겼겠지?
중학교 첫 여름방학을 참 알차게 시작하니 엄마 마음이 뿌듯하다.
대화마당에 글을 남기고, 또 다른 부모님이 쓴 글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소중하고, 금쪽같은 우리 작은 영웅들이 사랑스러워진단다.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 화이팅!!!
구리 돌아 올 때까지 건강하게 ^^
우리 만나면 찐하게 포옹하자
사랑한다, 우리 아들 태환아. 쪽쪽~~~
태환이 마음 속에 엄마가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