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장정

20200812 -9 감동의 편지

posted Aug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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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회관에서의 하룻밤을 보낸 대원들은 뜨끈한 콩나물 국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대원들 모두가 빠릿빠릿하게 움직인 덕분에 한시간 일찍 행군길에 나설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중간 휴식 포인트인 정자에 도착해 자유시간을 두개씩 까먹으며 다리를 풀었습니다. 대원들은 행군을 이어나가 부론 체육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간식으로는 초코파이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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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에서 경기도로 도의 경계를 넘는 날 이었습니다. 대원들은 경기도에 들어선 기념으로 개인사진과 단체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겼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오늘의 숙영지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펜션 앞에 마련되어있는 개울가에서 물놀이를 하며 땀과 오늘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렸습니다. 세면을 마친 대원들은 저녁을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모님의 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몇몇 대원들은 반가운 마음에 미소를 지었고, 몇몇 대원들은 그리운 마음에 눈물을 훔쳤습니다. 대장정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오늘 밤, 대원들은 잠을 청합니다. 힘든 여정이 끝이난다는 기대감과 정들었던 친구들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아쉬움이 교차하는지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대원들 입니다. 이상 일지대장 김건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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