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장정

[48차국토] 20200110 설레는 첫 행군!!

posted Jan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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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들이 깨우는 소리에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아침에 대원들은 비몽사몽 일어나서 침구류를 정리합니다. 이렇게 이른 아침에 일어난 이유는 일출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잠이 덜 깬 채로 밖으로 나가 땅끝 전망대로 올라가서 보는 일출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그렇게 눈부신 일출을 본 후에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든든히 아침을 먹은 후 땅끝 탑에 가서 단체사진을 찍고, 드디어 처음으로 하는 행군에 대원들은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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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해남에서의 첫 행군에 대원들은 설레기도하고 걱정도 되지만, 따뜻한 날씨 덕분에 기분 좋은 출발을 합니다. 처음 해보는 행군에 힘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목적지만 보고 열심히 걸어갑니다. 그렇게 해가 뉘엿뉘엿 저물기 시작하면서 해가 거의 다 저물었을 때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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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들어온 아이들은 아직 조금은 어색한 기분을 풀어보기 위해 자기소개 시간을 가집니다. 처음엔 낯간지럽고 너무 어색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소개를 해보고, 아이들이 각자 소개가 끝난 후에 대장들도 같이 소개를 했습니다. 이렇게 서로 소개를 하고나니 조금은 어색함이 풀린 듯 합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에 아이들은 첫 행군이여서 피곤했는지 침구류를 얼른 펼치고 깊은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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