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54차 유럽 - 20200106 대항의시대 세비아

posted Jan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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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아의 일정은 과달키비르강을 따라 시작 합니다. 어느나라나  중요한 도시는 강을 중심으로 발달이 되나 봅니다. 영국의 런던의 템즈강도 그렇하고 프랑스 파리의 세느강, 대한민국 서울의 한강 그렇 하듯이요. 강을 따라 가다 보면 대항의 시대의 상징인 황금의 탑을 볼수 있습니다. 콜럼버스도 강을 통해 신대륙을 발견 했다하니 여느강을 걷는것과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강을 따라 여유롭게 조깅을 하는 세비아의 사람들,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사람들과 걸어가니 황금의 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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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의 시대 선박들의 감시와 세금을 징수 했던 건물입니다. 500여년 전에 대항의시대에 신대륙에서 가져온 은과 다양한 물품들의 세금을 징수하고 감시 하던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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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탑에서 시간을 보내고 스페인 광장으로 이동 합니다. 광장에 가까워 질수록 관광객을 태우는 마차들이 눈에 보입니다. 유럽에서의 마차를 보니 아이들이 신기해 합니다 .  10분여분을  걸으니 1920 박람회 목적으로 세워진 세비아의 상징인 스페인 광장이 보입니다. 오늘은 스페인 군악대가  행사를 진행 예정인듯합니다.  남자 아이들은 군악대 행사 훙미를 보이고 여자 아이들은 마차에가서 말과 인사를 합니다 채현이가 너무 반가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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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광장에서 설명을 듣고  자유 시간을 가집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카메라를 대는곳마다 아이들이 이쁘게 나옵니다. 군악대 행사가 마무리되니 중앙에 비누방울로 이쁘게 배경을 만들어주는 행위예술을 하는 분이 비눗방울을 만들어 멋진 배경을 만들어 줍니다.  감사의 표시로 대원들 대신 동전을 건네고 점심을 먹으로 이동을 합니다.collage04.jpg

 

 

점심을 먹고 3일동안 못한 빨래를 하러 이른 귀가를 합니다.  숙소 근처 코인 빨래 방이있어 아이들 옷을 걷어 빨래방으로 향합니다.  세비아에서 중간 정비를하고  이베리아반도에서 이슬람 문화가 남아 있는 그라나다로  체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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