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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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희수,3연대 윤수맘2017.07.26 10:27
내 사랑하는 아들, 희수/ 윤수야~, 어제 오늘 많이 힘들었지? 평소 걷는 거와는 차원이 다른 강행군이었을 것으로 알아. 이제 시작이라서 몸이 적응하느라 더 힘들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지만 차츰 나아질 거야. 내 아들들은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밥 잘 챙겨먹고 물도 많이 마셔주고, 몸 관리 스스로 잘하기~!!!
윤__ 벌써 모기에 물려 벌겋게 달아올랐네? 약 자주 바르고 가능한 찬물 찜찔 해 주면 더 빨리 가라앉을 거야.
희수__ 친구들한테 자랑하려면 얼굴이 보여야..ㅠ 앞으로 전진하길.
오늘도 화이팅! 수고했쓰.

마음 졸이며 대원들 지도하실 대장님들도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