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탐험소식
HOME > 연맹소개 > 2017년 탐험소식  
유럽명문대
2017.08.24 17:37

[18차명문대]20170807 바르셀로나-가우디

조회 수 3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현지 탐사 마지막 날의 주제는 가우디입니다. 까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가우디는 고전주의에 이어 독특한 건축양식을 발전시켰습니다.

그의 일곱가지 작품은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고, 곡선을 많이 사용한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20170807 가우디.jpg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구엘공원입니다. 당시 섬유회사 사장인 구엘 백작이 후원해 지은 곳입니다.

원래 아파트 단지를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분양이 되지 않아 완공되지 않았습니다. 마치 모자이크처럼 타일 조각으로 장식한 의자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언덕위에 위치해서, 저 멀리 바다와 시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시장을 지으려고 했던 곳을 지나 공원의 랜드마크이자 연금술을 상징하는 도마뱀도 보았습니다.

군데 군데 보이는 가우디만의 독특한 건축양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말로 성가족 성당이라 부릅니다. 성당 외관의 옥수수모양의 첨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수의 생애와 열두 사도의 모습을 표현한 조각들을 보았습니다. 정문인 탄생의 문과 성당내부를 관찰했습니다.

각국 언어로 새긴 철로 만든 주기도문, 알록달록한 색으로 장신한 창문, 파이프 오르관과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있었습니다. 후문인 고난의 문으로 나왔습니다.

20170807 가우디2.jpg

 성당에서 나와 가우디의 또 다른 작품을 만나러 갔습니다. 바다와 미역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까사 밀라, 뼈 모양의 구조를 가진 까사 바트요를 구경했습니다.

 그후 캄프누 팀과 자유시간 팀으로 나눴습니다. 당일 친선경기 일정으로 아쉽게도 축구 경기장 내부 관람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경기장 외관을 방문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스페인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저녁은 자율식사로 각자 먹고 싶은 것을 사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가족, 친구들에게 줄 선물, 기념품을 자랑하며 기뻐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출발 날 때의 모습을 돌이켜보고, 이주의 시간동안 경험한 많은 일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 대장님들과 그동안의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유럽명문대 [18차명문대]20170805 뮌헨-바르셀로나 file 탐험연맹 2017.08.24 291
91 유럽명문대 [18차명문대]20170806 바르셀로나 file 탐험연맹 2017.08.24 289
» 유럽명문대 [18차명문대]20170807 바르셀로나-가우디 file 탐험연맹 2017.08.24 312
89 유럽명문대 [18차명문대]20170809 인천 file 탐험연맹 2017.08.24 384
88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02 국토종단 첫날! file 운영천사 2017.01.03 244
87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03 한라산 등정! file 탐험연맹 2017.01.03 278
86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04 국토최남단을가다~ file 탐험연맹 2017.01.04 293
85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05 우리 모두 하나 되어~ file 탐험연맹 2017.01.05 250
84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06 점점 더 가까워지는 우리 1 file 탐험연맹 2017.01.06 199
83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07 밀양에 가다! 1 file 탐험연맹 2017.01.07 214
82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08 소중한 추억이 점점 더 2 file 탐험연맹 2017.01.08 161
81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09 추위도 못말리는 작은 영웅들 1 file 탐험연맹 2017.01.09 200
80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10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 2 file 탐험연맹 2017.01.10 173
79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11 낙동강을 따라 서울을 향해 한 걸음 더! 2 file 탐험연맹 2017.01.11 178
78 국토대장정 [42차국토] 0115 마지막, 좋은 추억을 안고 다함께 안녕. 1 file 탐험연맹 2017.01.15 146
77 국토대장정 [42차국토]0112 눈 과함께 걷다. file 탐험연맹 2017.01.12 158
76 국토대장정 [42차국토]0113 반가워, 충청도야! file 탐험연맹 2017.01.13 153
75 국토대장정 [42차국토]0114 이밤이 지나면... file 탐험연맹 2017.01.14 135
74 국토대장정 [43차 국토] 0726 대관령을 향기를 맡다. 14 file 탐험연맹 2017.07.26 1415
73 국토대장정 [43차 국토] 0729 그늘같은, 늘 같은. 12 file 탐험연맹 2017.07.30 4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