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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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빈 맘2017.07.27 15:14
힘든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늦은밤 대장님께서 올려주시는 일지를 읽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걷고있을 우빈아~!
많이 힘들지. 하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지금의 힘듦은 앞으로 펼쳐질 아들의 인생에 100분의 1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잘이겨내고 화이팅하자.
우빈이가 집떠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몇달은 된것같아.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는 말처럼 며칠 여행아닌 여행갔는데도 허전하고 보고싶다... 사랑하는 아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고 씩씩하게 보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