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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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용준 작은이모2017.07.30 12:11
체험활동까지 하는 울아이들이 정말 좋은 시간은 보내고 있군요
진행부의 여러 대장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무한신뢰합니다.

재하.용준아
이모는 어제 저녁부터 집에 있으려니 몸이 뒤틀리고 머리랑 등짝이 아프다
그런데도 아직 출근 시간 까지는 18시간이나 남았네
하이고 힘들다.
너네는 오늘이 가장 긴 시간 행군한다시더라.
이제 죽었네 ㅎㅎ그래도열심히 잘 걷겠지?
이몬 집에 이러고 있으니 차라리 너네가 부러운데
어른들은 그런 프로그램도 없고 시간도 안되잖인
그러니까 너네때에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다양하게 체험 해 보는 기회가 좋기는 하지.
다만 하루종일 걸어야하는 힘든 시간이어서 그것이 문제지?
용준이는 아직 그대로 같은데 울 재하 얼굴은 점점 작아지는거 같으다.
용준이 신경 쓰느라 늙은건 아니지?
용준인 재하형 잔소리 잘 견디고 있지?
가능함 잔소리 좀 덜 하게 노력해봐.
보고 싶고 너네 얘기를 듣고싶은데
아직 5일이나 참아야한다.

오늘도 서울은 더운데 거긴 좀 시원하려나?
벌써 오전 시간이 다 되었다
축하해
오후도 화이팅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