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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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빈맘2017.07.29 05:35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우빈아.
반절을 지나왔다니, 이젠 절반밖에 안남았구나.
축하한다. 비를 맞으며 걸어보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되어
후에 많은 이야기거리가 될거야.
이번 행군의 완주를 통하여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도
우빈이는 씩씩하게 잘 해내리라 믿는다.
비록 지금은 힘든 행군이지만 서울 도착해서 해단식을
가지는 그순간 느끼는 성취감은 말로 형용하기힘들겠지.
행군중에 힘들어서 뒤쳐지더라도 우빈이 말처럼 대장님과
대원들이 주는 용기에 힘입어, 씩씩하게 해내자꾸나.
사랑하는 우빈아.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도 형아 친구 동생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대장님들의 말씀에도 잘따르고, 할수있다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화이팅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해.. 우빈....
You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