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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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아빠2017.07.28 08:12

네 덩치만한 배낭을 매고 더운여름 처음 가보는 힘든길을 완주 할수 있을 지 걱정하며 떠나 보냈는데. 오늘은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잘 도착해서 다행이다. 앞으로 남은 길도 만만치 않겠지만 끝까지 완주 했을 때의 맛보는 기쁨은 정말 짜릿 할 거야. 아빠는 매일아침 너의 소식을 보며 씩씩하게 잘해내고 있는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단다. 현우야 끝까지 잘 해내기를 기대할 께. 이번 경험이 너에게 소중한 재산이 될꺼야. 김현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