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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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대 경동맘^.*2016.08.11 11:47

오늘도 여전히 뜨거운 날씨로 태양아래 있을뻔한 우리 아이들...
전 도저히 완주 못했을꺼 같습니다.
그 어려운걸 해낸 우리 아이들과 대장님들 당신들이 국가대표인거 같습니다.
이런 맘 가짐으로 뭔들 못 해내겠습니까.
해단식 마치고 돌아서는데 끝까지 남아 아이들한테 인사하고 손 흔들어주시는 대장님들
모습에 더욱 미안하고 죄송한 맘이 드는건 왜 그럴까요?
그렇게 많은 대장님들이 함께 한줄 몰랐고, 새까맣게 탄 피부에 놀라습니다.
반나절도 안되는 기다림과 행사에도 땀이 비오듯 흐르고 지치던데
모두들 그 긴시간을 걸으셨네요. 분명 땀방울이 보석이 되어 각자의 인생에 어떤 모습으로
든지 나타날것입니다.
41차팀의 단합과 팀웍이 최고이고 짱입니다.
이미댓글 다신 부모님들의 마음과 똑 같습니다. 더 할말없이 제 마음을 대신 써주신거
같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