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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차유럽] 0731 디즈니랜드마크의 모태 노히반슈타인성을 가다

posted Aug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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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즈니랜드 마크 모태가 된 노히반슈타인성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모두들 어린시절 디즈니랜드 만화를 열심히 본 덕분인지 노히반슈타인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노히반 슈타인성은 외벽이 흰색과 베이지색의 대리석을 사용하여 우아한 자태로 건축 되었으며 중세의 중후한 멋을 풍기면서도 아랍의 특이한 문양을 가미해 동화속 아름다운 성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성은 산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성을 보기 위해 40여분정도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가파른 경사는 아니지만 제법 코스가 깁니다. 아이들은 묵묵히 숨을 고르며 성을 보기 위해 올라갑니다.

 

짧은 산행이 끝나고 노히반 슈타인성의 아름다운 자태가 드러납니다. 축성 당시에는 많은 재정상의 문제로 비난을 받았으나 지금은 후손들에게 막대한 관광 수입을 벌게 해주는 독일 최고의 여행 코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윽고 저마다 해설기를 귀에 꼽고 성 내부로 들어갑니다. 성 내부는 외부보다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방마다 한국어 오디오 설명을 들으며 침실, 무대, 화장실, 식당등등을 투어합니다. 내부는 외부보다 화려하고 정교합니다.

 

성의 내부, 외부를 둘러본 후 성 앞에 있는 호수역시 두 눈에 들어옵니다. 눈 앞에 백조가 떠다니는 모습이 신기한지 사진을 찍고 백조랑 사진을 같이 찍기도 합니다.DSC_0024-tile.jpg

 

DSC_0048-tile.jpg

 

성을 관람한 후 퓌센 시내로 가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한국은 일요일의 거리가 더욱 북적이지만 퓌센의 일요일은 더욱 조용하고 여유롭습니다

 

퓌센시내에서 아이들은 젤라또나 크림리조또 등 본인의 취향에 맞게 식사를 합니다. 후에 자유롭게 거리를 좀 더 둘러보거나 기념품을 사기도 합니다. 중간에 소나기가 쏟아졋지만 아이들은 어느덧 유럽의 스콜에 익숙한 듯 능숙하게 비를 피합니다.

page.jpg

 

그렇게 퓌센에서 맛있는 식사와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오늘의 저녁은 독일 족발, 아이들이 직접 한 소세지, 육계장 등 푸짐합니다. 밥을 든든하게 먹고 아이들도 이제 잠에 들었습니다. 열심히 체력을 보충하여 내일 일정도 무리없이 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오늘 캠핑장 역시 별이 매우 많아 아이들이 신나합니다. 부모님들도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일지대장 우혜린이었습다pag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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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황동찬

오늘은 아침으로 소시지빵 시리얼쿠키 복숭아등을 먹고 바로 노이수반슈타인성을 탐사하러 갔다.멋있었다. 성에가니까 라디오를 하나씩 나눠줬다 보니까 어떤안내원이 있고 라디오에선 한국어로 설명이나온것이었다 .대충 들어보니까 국왕이었던 루트비히 2세가 왕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개인 재산과 은행으로 부터 지은 성이었다. 다구경하고 기념품 가게를 들렀는데 우혜린 대장님께서 지금까지 대장님을 잘 도와준 공으로 기념품을하나 사주신다는 것이었다 이게 무슨일이람?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장님이 생각이바뀌시기전에 나는 냉큼 골랐다 의인이도 내게 초콜릿을 사주었다 성에서 나간다음 자유식사를하러 퓌센 시내에 갔다. 시간을 두시간이나 줘서 들러보는데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밥은 애들이 많이 먹은 아시안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주인이 좀 싸가지가 없어서 좀 불쾌했다.다먹고 후식으로 돌아갔다. 만족스러운 하루다

 

0731 우상혁 일지

 

오늘은 오랫만에 탠트에서 일어났다. 아침밥을 시리얼과 쿠키를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식기를 씻고 텐트로 돌아오다가 텐트쪽에 걸려 넘어졌는데 잔디밭이라 아프지는 않고 부끄러웠다. 어쨋든 출발준비를 마치고 한 1시간쯤 버스를 타니 성에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내려 노히반슈타인성에 올라가는데 말똥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났다. 그리고 비가와서 그런지 배고팠다. 그리고 성안을 관람했는데 나오기 직전 봤던 가수홀이라는 장소가 그 성안에 있는 방들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천장에 있는 조경의 장식이 너무 멋졌다. 성에서 내려가 버스에 탄뒤 시내탐사를 했다. 멋졌다. 내일은 스위스를 간다. 내일 또 스와치 시계를 살지도 모른다 ㅎㅎ

소시지빵 시리얼쿠키 복숭아등을 먹고 바로 노이수반슈타인성을 탐사하러 갔다.멋있었다. 성에가니까 라디오를 하나씩 나눠줬다 보니까 어떤안내원이 있고 라디오에선 한국어로 설명이나온것이었다 .대충 들어보니까 국왕이었던 루트비히 2세가 왕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개인 재산과 은행으로 부터 지은 성이었다. 다구경하고 기념품 가게를 들렀는데 우혜린 대장님께서 지금까지 대장님을 잘 도와준 공으로 기념품을하나 사주신다는 것이었다 이게 무슨일이람?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장님이 생각이바뀌시기전에 나는 냉큼 골랐다 의인이도 내게 초콜릿을 사주었다 성에서 나간다음 자유식사를하러 퓌센 시내에 갔다. 시간을 두시간이나 줘서 들러보는데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밥은 애들이 많이 먹은 아시안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주인이 좀 싸가지가 없어서 좀 불쾌했다.다먹고 후식으로 돌아갔다. 만족스러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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