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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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맘2016.07.27 06:41
오~~~~~ 신영남 !! 우리 가족중엔 최초로 한라산 등반을 했구나. 대단한걸. . 최고.최고. 엄마는 사진속 영남이 표정만 봐도 어땠을지 모두 알 수 있지.^^ 여긴 날씨가 완전히 찜통 속 같아. 그나마 다행 오늘은 좀 흐리네 엄마가 좋아하는 비가 올 것 같아.토요일엔 외삼촌께서 영남이는 씩씩하고 야무지니 잘 다녀올거라고 하시고. 어제는 작은이모랑 연성이 누나도 영남이 잘 하고 있는지 물어 봤단다. 엄마는 오전에 수업 당겨서 하고. 오후에는 가게 공사 도우러 갈꺼야. 다연이는 어쩔 수 없이 엄마 따라 다니겠지? . . 짱이 아가들은 이제 집 밖으로 나와 돌아다니기도 하고 서로 장난치느라 제법 소란 스러워. 또또는 짱이와 자주 싸우는데 . 표정이 좀 우울해 보인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사랑하고 또 사랑해. . 울지말고. . 엄마도 안울고 있을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