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장정

[자전거 국토] 수안보 ~ 이포보

posted May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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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016년 5월5일

 오늘은 어린이 날이다 우리는 6시에 기상을 했고 늘 똑같이 일어나서 씻고 나서 짐 덩리를 하고 이브자리를 정리했다. 그리고 나서는 6시30분까지 로비로 내려와서 아침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갔던 식당의 이름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하여튼 우리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미리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밥을 받고 나서 된장국을 데운 다음에 이것 저것 반찬을 주워 먹었다. 나는 아침부터 밥을 두 그릇이나 먹었다. 나는 우리가 가는 식당마다 맛집인 것 같다.

 나는 밥을 다 먹고 나서 아이들과 방으로 들어 왔다. 들어와서 져지를 입으려고 했지만 말라있지 않아서 패드와 져지를 말리려고 뜨거운 방바닥에 다가 깔아놓고 발아보기도 했지만 마르지 않아서 그냥 입고 왔다. 축축한 상태로 입어보니까 좀 찝찝했다. 하여튼 우리는 짐 가지고 7시40분까지 로비로 모든 짐을 챙기고서 내려갔다. 내려가서 짐을 모두 차에다가 싣고 나서 자전거를 모두 꺼내 놓았다. 그 다음에는 모두 동그랗게 서서 임재성 대장님께서 스트레칭을 해주셨다 스트레칭이 다 끝나고 나서 각자 자전거를 타고서 출발했다.

 가다가 자전거수첩에 도장을 찍었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면서 사진도 한 장씩 찍었다. 오늘은 무언가 이상하게 다른 때와 달리 아이들이 1줄 대열을 잘 맞추어서 달려주었다. 그래서 나는 기분이 너무 좋았고 내가 대장은 아니지만 대장님을 도와서 다니는 사람입장에서는 정말로 뿌듯했다. 그러고는 우리는 어느 정도 쯤 달리다가 캠핑장 무대 위에서 쉬면서 나는 좀 눈 좀부치고 있었다. 그런 사이 탑차가 도착했고 우리의 점심이 도착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봉구스 밥버거였다. 하나가지고는 모자를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먹고 보니 그리 모자르지 않았고 간식으로 음료수와 초코파이, 칙촉, 꿀 호떡을 먹어서 배가 불렀다.

 나는 점심 먹기 전까지는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점심을 먹고 좀 지나고 나서부터 감기 기운이 아니라 진짜감기가 들어있었다. 그 뿐이면 괜찮았겠지만 몸살까지 와버렸다. 그래도 나는 내색 하지 말고 참으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참지 못하고 대장님께 말씀 들였다. 대장님은 이따가 숙소 가서 저녁 먹고 주신다고 하셔서 나는 참고 달렸다. 우리는 팔달대교를 지나서 여주보까지 달려갔다. 그 다리를 건너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다 찍고 나서 숙소까지 2km 남아있어서 힘을 내서 달려 나갔다 숙소에 와서 씻고서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고서 지금일지를 쓴다. 오늘은 이번5일중 제일 많이 자전거를 탔다 총107km정도 탄거 같다. 오늘 모두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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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민

 2016년 5월 5일

 오늘은 호텔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은 된장찌개를 정식인데 먹을 만 했다. 그리고 호텔에서 45분동한 가방에 짐을 싸고 TV을 그리고 자전거를 타로 가는데 팔이 아팠다. 어제 대장님이 준 파스를 붙였는 되도 낳지 안났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방지턱이나 지면이 울퉁불퉁한 되는 왼팔이 자꾸 욱신거린다. 그리고 어제처럼 바람이 많이 안불고 흔들리지 않아 자전거가 빨리 나아갔다.

 그리고 밥을 먹을 때쯤에 김시현 형이 펑크가 가 났다. 그리고 가던 중에 야생 뱀 사체를 보았다. 1번째는 무늬가 화려했다. 2번째는 검정, 회색 줄무늬인 뱀이고 마지막으로 3번째는 같이 무늬가 화려한 색이었다. 그 주위에는 바리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쉬고 있을 때 보았는데 구 곳에 음수대가 있어 송충이를 익사시키려 했지만 익사하지 않고 행방을 감추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 메뉴는 봉거스 밥버거 (마요내즈맛)+아이스크림+호빵+음료수+그리고 초코파이와 과자를 먹었다. 오늘은 수안도에서여주보까지 약120km을 갔다. 그리고 민박집에서 얻던 친구와 씻고 밥을 먹었다. 저녁도 어침과 같이 된장찌개 정식을 먹었는데 아침보다 맛있다. 그리고 송경호 대장님이 오늘 나에게 잘 대해주었다. 난 오늘 밥을 깻잎3개+시금치19개 + 콩자반 + 국물15입 + 두부10개 + 김치0개 + 김치(2)16개 + 밥알 600알 정도 먹고 후식으로 껌을 먹었다.

 도중에 비가 와서 자전거를 어느 양식장에 주차시키고 신발도 정리시키고 일지를 쓰고 놀다가 잘 것이다. 왼팔이 나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내일도 사고 안 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은 쓰고 40000원 남았다. 내일은 기대해 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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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진

 허벅지가 너무 아팠다 5층.4층은 방이 있고, 3층은 찜질방, 2층은 찜질방, 1층은 로비다. 1층으로 내려와서 어떤 식당에 들어갔다. 식당 아무데나 앉고 기다리는데 반찬6개랑 된장찌개가 있었다. 그런데 너무 입맛이 없어서 한 3분의1 남겨놓고 나왔다.

 그리고 올라가서 대장님이 짐정리를 하라고 하셔서 짐을 정리했는데 대장님이 빨래를 가져오셔서 내옷. 팬티. 바지를 챙기고 멍때리면서 2014롤챔스결승전을 봤다. 페이커가 한타에서 많이 컸는데...한타때 탈진걸려서 죽는거보고 안쓰러웠다. 중간에 가기 5분전에 대장님이 그걸껐다.

 그리고 출발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가다가 뱀도 보고 그랬는데 출발하고 2분 있다가 수안보 도장을 찍고 계속 가는데 업힐이 계속 나왔다. 경사는 절대 높지 않았는데 허벅지가 너무 아파서 낮은 경사에도 너무 힘들어서 내려서 걸어 갈 뻔했다. 가다가 너무 좋은게 어제처럼 바람이 안 불고 따뜻해서 좋았다.

 그런데 가다가 경사는 낮은데 엄청 긴 언덕이 나타났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한..... 1.5KM정도 되는데 .. 걸어서가서 한 20분정도 걸렸던 것같다. 그리고 그때 물을 다마셔서 고생했다.

 그리고 또 가는데 너무 힘들어서 너무 힘이 들었다. 계속 가다가 어떤데 맘춰서 밥을 먹는다고 했다... 그 옆에 어떤 사무실이 있었는데 우리형이 보더니 정수기 없다고 했는데 내가 정수기를 끝 쪽에서 찾았다. 그래서 물을 따랐다. 근데 내 물통이 900ML짜리여서 따르는데 오래 걸렸다. 그리고 어떤 무대 같은 곳에서 밥을 먹었다. 자다가 너무 심심해서 핸드폰을키고 부모님께 메시지를 보내고 웹툰을 봤다. 그런데 게임을 못해서 핸드폰을 끄려는 찰나에 점심이 도착했다. 핸드폰밝기를 최대로 낮추고 다껐다.

 봉구스 밥버거, 스파클링워터 포도맛. 오리온초코파이. 미니호떡이 있었다. 마침 아침식사도 많이 안 먹어서 배고팠던 참에 많이 맜있게 먹었다. 그리고 먹고 또 출발하는데 허벅지가 많이많이 아파서 뒤쳐젔는데.... 아 맞다 아침에 헬멧과 가이드섹을 놓고가서 부끄러웠다. 점심먹고 갔는데.. 할말이 없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맨 뒤에서 멍 때리고 갔다. 숙소에 거의 도착 했을 때 편의점에서 괴자1개 초콜릿하드1개를 샀다. 생각해보니 20명이 완전하게 다치지 않고 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대장님이 그때 숙소까지 2KM남았다고 하셔서 숙소에 갔다. 숙소에 가서 짐정리하고. 씻고 저녁 먹고 이일지를 쓰고 있다. 앞으로 남은 1박2일 잘 지내고 싶다. 빨리 채우고 가고 싶다...........집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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