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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엄마2015.07.31 12:52
유경이가 보고느낀 일지를 읽으면서
엄마는 눈물을 찔끔거렸단다.

떠나는 날 열감도 있고,
비행기 안에서 귀가 아플까봐 엄마 아빠는
네가 떠난 날 잠을 설치고 걱정 많았는데~

지구 반대편까지 무사히 날아가서
멋진것 보고 느끼고 맛있는 것들도 먹는
네 사진들과 특히 유경이의 생각이 잘 들어난
일지를 보니 기특하고 대견해서,
이렇게 멋진 아이가 내딸이라는 게
정말 많이 감사하구나!

엄마딸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 유경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