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아~
남해에서 가족들과 함께 거닐었던 독일마을도 퍽~~이색적인 느낌이었는데
직접 독일의 유명한 성도 둘러보고 광장.박물관을 돌아본 소감은 어땠을까?
디즈니랜드 모델이 되었다는 노힌슈반슈타인성은 형태가 친숙한게 정말로 낯설지가 않다.
탐사기간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아 스위스에서 썰매도 못타고 정상도 오르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44차  대원들 모두 아쉬움이 많았겠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기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말이 있 듯...

너희들은 피할 수 없으니 아쉬움이 많아도 불평하지 말고 멋지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탐사도 이제 중반을 지나 후반부에 접어들테고 아직도 4곳의 나라를 더 탐사해야 되는데
44차 대원들 모두 안전하게 남은 일정 잘~ 소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먼~훗날까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될 소중한 시간들 귀하게 생각하며 주어진 기회에
감사할 수 있는 우리 딸이 되길 바래.
오늘도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