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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맘2015.01.13 23:38
사랑하는 울 딸 넘 힘들구나?
엄마도 네가 넘 보고 싶다.
힘들다고 흐느껴우는 말소리끝에 즐거움도 살짝 엿보인 듯 한데.
엄마의 바람탓이 아니라 정말로 행복하고 즐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
엄마가 살코기 듬뿍 넣어 김치찌게랑 흰쌀밥 한솥 해놓고 기다릴께.
여행 마지막 날까지 아프지 말고 즐겁게 보내~
자기전에 면역약 잊지 말고 챙겨 먹고.
찐하게 사랑한다. 울 딸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