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0+2문화탐사

[44차 유럽] 첫째날 비행기에서의 하루

posted Jan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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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인천-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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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인천공항 출국장 3층 D카운터 앞 30명의 대원들이 누군가는 기차를 타고, 누군가는 버스를 타고,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혹은 씩씩하게 새벽 부터 전국 방방곡곡 대원들이 인천공항을 향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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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인천에서 모스크바를 향하는 비행기에선 두번의 기내식이 나왔는데, 연어요리, 닭고기 요리, 장어덮밥 등 유럽에 도착하기 전부터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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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는 우리처럼 유럽 여행을 가는 한국인도 있었는데 대부분이 대원들에게 어릴 때 부터 좋은 경험 한다고 응원의 말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인천에서 모스크바까지는 약 00시간이 걸렸습니다. 비행기를 처음 타거나 오랜만에 타는 대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는데 생각보다 길어지는 비행에 빨리 파리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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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경유를 위해 도착한 모스크바는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다행히 공항은 따뜻해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경유하여 파리로 향하는 비행기의 긴 여정속에 처음엔 대원들끼리 어색함에 조용했지만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할때 쯤엔 비행기가 시끌시끌해질정도로 즐겁게 파리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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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서 3일간 묵을 숙소는 F1 hotel이란 곳입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정말 친절하신 버스기사님과 잠깐이지만 아주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소설과 뮤지컬 등에 배경이 된 노트르담 대성당과, 수많은 전시품들이 기다리는 루브르 박물관에 갈 에정입니다. 약 20일의 기간동안 앞으로 많은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경험들을 하게 될텐데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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