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플리트비체라~~~
너희들은 축복받은 아이들이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저절로 힐링이 되었겠네~~!
누릴 수 있을 때 마음껏 누려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면 지금 이 시간들이
엄~~청 그리울 거야.
이번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이탈리아 탐사를 앞두고
또 다른 설렘으로 기대감이 충만해있을 너희들을 생각하니
그 마음이 이 곳 까지 전달되는 것 같다.
마지막 바람은 30명의 대원들의 발자취를 이곳에서 함께 따라가며 응원해주고
걱정해 주었던 부모님들께 감사할 수 있는 마음도 함께 챙겨서
돌아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너희들 모두를 사랑하다.
Seize th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