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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문대탐방
2015.01.20 07:30

[명문대] 0117 낭만의 도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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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리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하늘도 우리를 반기듯이 오늘 날씨는 정말 판타스틱했다!. 오늘의 아침은 2대대가 만든 샌드위치! 빵 안에 햄과 오이 잼 등이 발라져서 아주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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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목적지는 루브르 박물관이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일찍 들어갔다.

유리 피라미드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눈부시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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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에서 꼭 봐야할 밀로의 비너스, 승리의 여신, 나폴레옹 대관식, 마지막으로 모나리자까지! 짧은 시간동안 알짜배기 명작들 모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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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100년 전통의 폴 샌드위치로 향했다.

각자 먹고 싶은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전날에 사두었던 카프리를 꺼내 함께 먹었다.

배를 채우고 이제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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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었다.

날씨 덕분에 아무렇게나 찍어도 모든 사진이 잘 나왔다.

곧 흑형들이 짤랑짤랑 에펠탑 기념품을 들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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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디스카운트 끝에 나름 좋은 가격에 샀다고 생각했지만...개선문으로 향하는 길에 더 좋은 가격의 에펠탑들이 즐비했고 에펠탑에 가면 더욱 싼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했다.

 

기부한 샘치고 샹젤리제 거리로 향했다.

근사한 건물들과 상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다양한 명품샵과 카페들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우리도 함께 하기 위해 2시간의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각자 흩어져서 상점을 구경하고 길거리 공연을 본 후 개선문 앞으로 집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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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승리를 기념하는 개선문은 웅장하고 근엄한 포스가 풍겼다.

각자 기념사진을 찍은 후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몽마르뜨 언덕으로 향했다. 몽마르뜨 언덕 초입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샤크레 성당으로 향하는 듯 보였다.

역시나 언덕 끝 샤크레 성당에 올랐을 때 파리의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게 온몸으로 파리를 느낀 후 자율 식사를 하기 위해 언덕 밑으로 내려왔다.

 

 

내일은 파리의 소르본 대학 탐방을 한다.

엄상섭 선생님을 만나 파리와 소르본 대학에 대해 좋은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내일의 파리도 빛날 것을 기대하며 오늘의 탐험 일지를 마친다.

 

 

1.17(조정한 일지)

 

아름다운 파리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러 가야했다

그런데 2대대는 아침 당번을 맡아서 어제 저녁에 사놓은 빵,오이,,잼을 가지고서 정원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지하철에는 여전히 사람이 많이 있었다. 그러고는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는데 그곳은 바로 내리자마자 실외로 나가지 않고 바로 루브르 박물관으로 갈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곳엔 모나리자와 이집트에서 직접 가져온 스핑크스가 전시되어 있었다.

작년에도 왔지만 이두가지는 다시 봐서 신기했다

그리고 점심은 100년 전통의 폴샌드위치를 먹었다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다시 두 번째 목적지인 개선문으로 향했다

계속해서 걸어갔는데 개선문은 여전히 멀리 있었다. 그리고 계속 걸어 도착한 곳에서 대장님이 자유시간을 주셨는데 그 거리가 샹젤리제 거리였다. 그 곳에서 바지를 사고 개선문 앞에 있는데 흑인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같이 비보이 공연을 했다. 개선문은 정말 웅장했다. 그 개선문에는 나폴레옹 전쟁 때 돌아가신 분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 후 몽마르트 언덕으로 갔다. 그곳은 정말 높았다

하지만 그곳을 올라갔을 때는 아래에 정말 멋진 풍경이 있었다. 그리고 자율 식사를 했을 때 갔던 그 가게에 치즈가 상했는지 냄새가 심하고 맛이 없어서 다음에는 잘 알아보고 들어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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