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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범 재원엄마2015.08.09 17:48
민범아. 야간개장을 이용하여 고흐 미술관에 다녀왔구나.
서울에서 미술관에 많이 데려가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해외에 나가 유명작가의 삶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

알크마르의 치즈시장은 어땠니? 치즈도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 맛도 천차만별이란다. 나막신 공장에서 민범이랑 재원이 함께 찍은 사진보고 엄마 또 울컥했어.
너무너무 보고싶다.

길고도 짧은 여행이 이제 3일밖에 남지 않았네.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에 가서도 많은것 보고 숨쉬고 느끼길 바래.

민범아, 재원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