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5년 탐험소식  
조회 수 5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권윤성 일산 양일중 2

 어제는 인천에서 서울까지 약60킬로미터를 달렸다. 어제 아침으로 매운볶음밥을 먹어서 올때 배가 쓰렸지만, 오늘은 아침을 괜찮은을 먹어서 오는데 블편함이 없었다. 오늘은 서울에서 이포보까지 어제보다 더 짧게 약 40킬로미터 정도 달렸다. 어제보다는 더 짧은 거리지만, 길이 서울처럼 편하지 않고 시골쪽이라서 길이 험해서 힘들었다. 서울길에 적응이 된거인지 여기길에는 정응이 되지않아 더욱 더 힘들었다.

 

어제는 서울 한강공원을 달려서 자전거도로에서 옆에 강을 끼고 달렸었는데, 오늘은 그것과는 달리 비포장 도로도 달려보고 옆에 나무도 우거진 숲에서 달렸다. 오는길에 주변에 잠자리가 너무 앞에 많아서, 잠자리와 부딛칠까봐 양옆으로 요리조리 다니다가 넘어질 뻔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잠자리 근처에 가면 잠자리가 알아서 피해갔기 때문에 다행히 그많은 잠자리 중에서 부딛친것은 한마리도 없었다. 하지만 나는 벌레를 매우 싫어하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마음이 쫄였다. 오는 길에는 또한 동굴이 여러군데가 있었다. 이동굴들은 가까이 가기만해도 시원한 바람들이 솢아져 나왔기 때문에 동굴에 들어갈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동굴들 중에서는 마지막 동굴은 아트동굴이라고 해서 미술적 조형물로 꾸며놓은 동굴이였다. 이 아트동굴에는 천장에 매우 많은 전구들이 달려있었는데, 켜지질 않았서 아쉬웠다.

 

오늘 라이딩중에서는 이번 여행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엄청나게 가파르고 긴 오르막이었다. 오르막전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얕은 오르막들이 있어서 체력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였는데, 엄청나게 가파른 오르막이 떡히니 있으니까 충격을 먹어 허탈하였다. 결국에는 올라가다가 힘이 다 빠져버려서 자전거에서 내려 손으로 끌고 올라갔다. 주변을 둘러보니 다 끌고 올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웠다. 위에 도착했는데, 그곳 매점 아주머니가 와서 물좀 마시고 가라 하셔서 매우 고마웠다. 오르막 꼭대기 까지 올라갔는데 앞에 내리막이 길게 있어서 내려갈때 기분이 좋았다. 내려가고 얼마안되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었는데 막국수보다 같이 나오는 육수가 더 맜있었다. 조금만 더가서 숙소에 도착하니 피곤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였다. 내일까지도 달려야한다는 생각에 귀찮지만 조금은 기대된다.

 
 
 

 

5.jpg

 

 
 
한건희 양일중 2

전국 4대강 자전거 종주 일주 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이 일기를 쓰는 이유는 지금 저와 친구 윤성이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재형이는 원래 9박10일 인 일정을 특별 사유로 인하여 2박3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전국4대강 자전거 종주에 대한 일기를 쓰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 일기를 쓰는 날짜는 이 일정을 시작한지 2일째인 8월4일 입니다. 어제인 8월3일 에는 자전거 종주를 시작하여 원래는 40km를 달리는 일정이였지만 이때 선두팀과 후미팀으로 나뉘어 목적지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선두팀에 서게 되어 약60km를 달려 올림픽 대공원 까지 가여 올림픽파크텔 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호텔에 약8시에 들어가게 되어 여러가지를 하면서 놀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따지자면 저는 원래 집에서는 학원이나 숙제 등등의 일정으로 인하여 대체적으로 새벽에 자게 됩니다. 그러나 평소에 자전거를 타기는 하지만 장거리를 지속적으로 달린것은 처음이였기 때문에 그날 따라 유독 피곤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피곤하여 12시30분에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 윤성이가 원래 자전거를 빌려 타게 되었는데 그 자전거가 다른 자전거의 속도를 따라 잡기 힘들어 이날 밤에 윤성이의 어머니 께서 윤성이의 자전거를 가져오시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즉 오늘 아침에 일어 났을때는 아침을 간단하게 바나나와 우유로 먹고 세수를 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여수의 이포보 라는 곳 이였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있긴 하였지만 햇빛이 많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면서 덥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렇게 계속 달리게 되어 포장된 산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살길로 가다 산이 나와 터널이 나왔는데 터널안이 매우 시원하였던 것 이 기억 납니다. 많은 터널이 있었는데 그 중 마지막 터널이 제일 시원하였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길이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 이어지는 구불구불 한 길이여서 약간은 힘들었습니다. 계속 가다 보니 가파르고 길이가 긴 오르막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힘을 내어 자전거를 타고 한번에 올라가고 싶었지만 이미 전에 있던길들 에서 많은 체력을 이미 소모 하였기 때문에 기어를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낮추고 오르막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정도 와서 넘. 힘이 들어 결국 자전거 에서 내리고 끌고 가게 되었습니다. 오르막길의 끝에 와서 마시는 물은 더욱더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내려간는 길도 올라올때 만큼 길이가 길지는 않았지만 많이 가파르고 커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내리막길을 내려와 낮은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든 상태였기 때문에 막국수가 더욱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 들려 간식을 먹고 민박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지금 이 일기를 쓸때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 전국4대강 자전거 종주를 하면서 저는 물론 많이 타지 않던 자전거를 많이 타게 되어 힘이 들었지만 자전거의 필요성과 미래의 지구가 온난화 되었을때 교통수단으로써의 자전거의 중요한 역할,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jpg

 

 

이재형 개운중 1학년

나는자전거여행을갔다. 가니까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점점 가다보니 힘들었다. 첫번째날에는 인천까지 자동차를 타고갔다가 잠실쪽으로 갔다. 잠실에 도착해서 올림픽파크텔에서 잤다. 두번째날에 이포보까지 갔다.가고있는데 잠자리가 너무 많다. 잠자리가 너무 많아서 잡고싶은 생각도 했다. 가다가 잠자리한테 부딫쳤다. 따가웠다. 가다보니 잠자리시체도 보았다. 징그러웠다. 도장 찍는데에서 많이쉬었다. 자판기가 없어서 물도 못뽑았다.    태어나서 물이 이렇게 소중하지는 몰랐다. 자전거에 달려있는 물통넣는데에 얼음물을 넣어두면 빨리 녹는다.         근데 난 가방에 넣어서 빨리 안녹았다. 그때는 진짜목말랐다. 가다보니 좋은자전거도 많았다. 가다가 터널도 있었다. 터널에들어가니 많이시원했다. 근데 터널이 어두었서 앞에있는 사람과 부딫칠번 했다. 근데 터널에서 쉬고싶었다.  하지만 다음터널이 있기때문에 참았다. 거의 맨 끝에 터널이 제일 시원했다. 근데 너무 엉덩이가 아팠다. 엉덩이가 피가 안통해서 일어나고싶었지만 내 자전거가 픽시여서 일어나지를 못했다.

 

그래서 댄싱을 해서 엉덩이가 피가 통하게 했다. 진짜 아팠다. 그래서 어떤형이 나에게 안장커버를 빌려주었다. 그걸 씨우고나니 엉덩이가덜 아팠다. 근데픽시를 타고와서 오르막길이 많이 힘들었다. 근데속도를내서 올라가니 많이 힘들지 안았다. 근데 자전거타고나서 조금 쉴때 일어서있었다. 왜냐하면 그래야 엉덩이가 피가 통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자전거 탈때 엉덩이가 덜아프기 때문이다. 자전거를타다보니 요령까지 생겼다. 점심먹으러 갔을때 헬맷을 도장찍는데에 놓고와서 다시 도장 찍는데로 갔다. 진짜힘들었다. 밥은 막국수였다. 운동을 하고나서 먹으니 진짜맛있었다. 그리고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을샀다. 물과 음료수만 12000원 정도섰다. 편의점에서간식을 사고난후 가는데 무게중심이 안맞았다. 그래서넘어질뻔 했다. 진짜 무거웠다. 숙소에 도착한후 밥을 먹고 잤다. 나는자전거여행을 한후 참 많은걸 느껏다. 자전거를 타고 그 목적지에도착 했을때  그때 기분이 좋다. 근데 나중에는픽시를타고 가지는 안을것이고 내가 지금 간것은 2박3일이기 때문이다. 다른사람처럼 9박10일로 갔으면 픽시를 타고가지는 안을것이다. 픽시는 집 주변에서만 탈것이다. 픽시는 무조건 자전거여행을가면 안되겠다. 자전거여행을 하고진짜 재밌고 힘든 여행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