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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캠프
2015.02.02 16:55

6기 열기구 캠프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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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오늘은 열기구 캠프 4일째이다.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서 7시에 나갔다. 오늘은 해가 떴다.
또, 어제 처럼 부피를 피고 바스켓에 연결을 하고 버너를 확인했다. 8시 30분에서 8시 40분 쯤에 열기구가 떴다. 오늘은 나는 올라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추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기구를 따라 갔다.(차를 타고…Go Go)오늘은 바람이 세서 열기구 속도가 정말 빨랐다.
오늘 랜딩 할 때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위험하기도 했다. 또 다시 부피를 접고 정리했다.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늘은 백반을 먹었다.(김치찌개, 된장찌개, 계란찜, 청국장 등등)
오빠 3명은 두그릇 씩 뚝딱해치웠다. 나는 한그릇 먹었지만.
 
점심을 맛있게 먹고는 백반집 아주머니가 요구르트를 하나씩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는 콘도로 돌아왔다. 콘도에 오자마자 피곤해서 잠을 잤다.일어나보니 3시간 10분 정도를 잤다. 인터스텔라 한편을 본 시간이었다.그리고는 조금 있다가 비행장에 다시가서 오늘 썼던 가스통에 가스를 채우러 갔다.
그리고 저녁 밥을 먹으러 갔다. 오늘 저녁은 소고기를 먹었다.연맹에서 고기를 먹는다는 걸로 신기한 일이 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콘도에 와서 일지를 썼다. 오늘은 불금이다. 참 재미있었지만… 많이 피곤했지만… 마지막 밤이다.
Good night. bye bye.
 
 
 
하헌석
드디어 마지막날이 밝았다. 일찍 일어나서 오전비행을 준비했다. 오늘은 구피가 잘 안펴져서 조금 고생을 했다.
그런데 오늘은 다른 대장님이 비행을 하셨다. 바람이 어제와 다르게 반대쪽으로 불어서 열기구가 반대쪽으로 가는게 너무 신기했다.
평야로 랜딩장소를 잡고 조금 박진감 넘치게 착륙했다. 몇번을 땅에 부딫힌 후 내리게 되자 열기구를 정리하는 시간이 왔다.
열기구를 정리하는 시간은 힘드지 않은 부분이 없다. 구피를 접고 폴대를 빼고 무거운 연료통과 바스켓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서운 추위속에 있으면 손가락이 치면 부숴질것 같다.
 
오전 비행을 끝내고 유명한 한식집으로 갔다. 오늘은 유난히 더 배고픈 날이라서 밥을 세그릇이나 먹었다.
집에 가면 운동을 많이 할꺼라는 상상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숙소로 돌아와 낮잠을 1시 30분 까지 자기로 했었는데 3시 30분까지 자버렸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인터스텔라 잠’이라고 했다. 그렇게 잠을 잔후 디브리피을 했다. 운행한 시간과 바람을 방향들을 설명을 들었다.
그런것들을 들은 후 열기구와 관련된 영상들을 보았다. 
영상들 중에서 매우 길게 배경 음악만 깔고 열기구를 보는게 있었는데 10분 동안 그것만 보다보니 영혼이 빠져갈 것 같았다.
저녁을 무엇으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우를 먹게되었다. 그렇게 한우를 먹고 있는데 그 식당에 매우 특이한 사람들이 여러명 있었다.
이모를 부르는 사람들과 욕하는 사람들과 웃긴 서빙 아줌마들이 있었다.
벌써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아쉽기는 했지만 재밌던 캠프였다.
 
 
 
오현빈
오늘은 1월 30일 금요일이다. 드디어 열기구 캠프 4박 5일 중 4일째이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원래는 나는 6시 전이면 일어나는데 너무 졸려서 그런지 대장님께서도 부르셨었는데 너무 졸려서 5분정도 더 누워있다가 씻을려고 일어났다. 헌석이가 화장실에 있어서 나는 이불이랑 베개를 정리하고 나서 헌석이가 나왔다. 그래서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을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감지 않고 밖에 나갔다.
 
오늘은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밖에 안탈거 같았다. 오늘도 차에 6명이 낑겨 앉아 비행장으로 향했다.
오늘은 난 마우스를 잡고 있는 역할을 배정 받았다. 근데 마우스는 구피를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직업이었다.하지만 난 한다는 생각 하나로 열심히 잡았다. 오늘 난 연맹쪽 열기구에 타지않고 항공대쪽 열기구를 탔다. 탔는데 매우 불안 했지만 8시 27분에 이륙을 했다.
 
형들이랑 있어서 할 얘기가 의외로 많이 없었다. 하지만 멋진 풍경을 보아서 기분은 좋았다,
오늘 역시 바람이 많이 불고 세게 불어서 일찍 랜딩을 할거 같았다. 결국 비행한지 27분 만에 8시 54분에 랜딩을 시도했다.
이번 랜딩은 너무나도 스릴(?) 넘치고 익사이팅했다.
 
그래서 조금 신기도 했지만 내려서 항공대 형들을 도와주고 난 사진을 찍은 다음 우린 아침을 먹으러 갔다.
대웅식당이라는 유명한 백반집에서 먹었는데 반찬이 맛있어서 2그릇 반을 먹었다. 다 먹고 요구르트를 후식으로 먹었다.
숙소에가니 12시 30분이었다. 1시 30분까지 잔다고 했는데 아무도 안일어나서 결국은 3시 30분까지 모두 잤다. 완전 인터스텔라였다.
 
4시에 비행장에 가서 가스를 채우고 나서 5시 쯤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오늘은 연맹 최초로 한우 고기를 먹었다.
많이 먹고 잔치국수와 커피를 먹었다. 너무나도 맛있었다. 그래고 재밌었다.
강 대장님께서 헌석이에게 비빔냉면이라고 했는데 식당 아주머니께서 강 대장님께 공깃밥을 닮았다고 해서 빵 터졌다.
그리고 난 잔치국수가 되었고 8시에 숙소에 가서 TV보다가 씻고 TV보고 잤다. 내일 집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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