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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파2015.08.01 06:03
드디어 마지막 밤을 보냈군. 지금 시간이 8월 1일 오전 5시 58분. 민경아 엄마가 민경이 데리러 ktx 타고 갈려고 준비중이야. 아빠는 구포역까지 엄마를 태워줄 예정이고. 어제는 2연대에게 상당히 행운이 많은 하루였구나. 이동도 시원한 에어컨을 맞으며 차로 하고 장기자랑도 잘해서 치킨도 2박스나 먹고 ㅋㅋㅋㅋㅋㅋ. 모든 일에는 공짜가 없단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따라온닫다. 힘든 13박 14일을 잘 이겨 냈으니 일상으로 돌아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민경이가 되렴...... 그 동안 고생 많이 했어. 그리고 모든 대원들과 대장님들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는데 모두 섭섭해 하겠네요. 언젠가는 다시 보겠지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