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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파2015.07.28 00:37
태풍이 물러간 뒤 무더운 날씨속에 행군한다고 모두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캠프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달달한 수박을 먹고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 덥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면 그 어떤 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했고 그 어떤 수박보다도 달콤했던 추억이 될 것입니다. 행군뒤에 캐낸 감자를 빨리 먹어 보고 싶군요. 삶아 먹고 튀겨 먹고 볶아 먹고 조림해 먹고.... 감자 먹을 생각에 벌써 군침이 도네요. 지금 힘들지만 모두들 아름다운 우정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대장님 이하 우리 대원들 모두 힘내세요.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