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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맘2015.07.26 23:13
그리운 민경아 ... 부산은 오늘 태풍의 전야인지 너무 덥구나... 민경이 있는 곳은 비가 내려서 행군하는데 힘들었지? 민경이 모습만 찾는 아빠랑 엄마 오빠에게 늘 밝은 모습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하고 언제나 응원해!!! 우리 대원들 모두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