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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10+1개국문화체험탐사
2014.07.25 15:35

[42차유럽] 0724_외롭고 웅장한 성, 노이슈반슈테인성

조회 수 1493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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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첫 밤은 평소 캠핑장보다 낮은 온도로 조금은 쌀쌀했습니다. 아침부터 대원들이 걱정되었는지 대장님께서 따뜻한 스프를 해 주십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오늘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우리는 노이슈반슈테인성으로 향합니다. 평소 같으면 대기시간이 길어서 몇 시간 기다렸다 성을 구경할 수 있었지만, 우리는 운이 좋게 도착하고 30분 정도의 대기 시간 후 성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cats1.jpg

 

성은 주차장에서 약 30분 정도 산을 올라야 있는데요, 대원들은 어제의 파두츠 성에 지쳤는지, 언덕에 올라가는데 있어 처음부터 지쳐합니다.

 

cats2.jpg

 

튼튼한 두 다리로 우리는 성에 오릅니다. 성은 산 위에 울뚝 솟아 있어 오르는 길이 힘들었지만, 어느 덧 나무들 사이에 성이 보이고 대원들은 신이 났는지 뛰어갔습니다.

 

42th_20140724_2627-tile.jpg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되기도 하는 노이슈반슈테인성은 정작 이 성의 주인인 루드비히2세는 이곳에서 겨우 102일정도 밖에 못살았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한국어 오디오 해설이 도입되어 대원들 한명 한명 귀에 오디오를 들으며 성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page1.jpg

 

이후 우리는 퓌센 시내로 향했습니다. 대대별로 주어진 자율식사 시간입니다. 연대장님들과 함께 독일 전통음식인 핫센을 먹기도 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시내 곳곳을 누비며 맛집탐방을 시작했습니다.

 

page2.jpg

cats3.jpg

 

 

그리고 오늘도 요리경연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 2대대와 3대대의 대결인데요, 김치전과 오므라이스의 대결입니다.

 

page3.jpg


 

 

 

김민지-3.jpg


김민지일지

오늘 새벽 6시에 일어낫다. 아침밥을 먹고 우린 대대별로 줄을 서서 버스에 탔다. 그리고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갔다. 그 성은 높은 곳에 있었다. 올라갈때는 아스팔트 길로 갔고 내려올 때는 산길로 왔다. 노이슈반슈타인성에 들어가자 예뻐서 절로 감탄사가 나왔다. 나는 거기 있는 침대가 가지고 싶었다. 성에서 더 위로 올라가 다리로 갔다. 높았다. 아래에는 계곡이 있었다. 우린 거기서 독사진을 찍었다. 다음으로 퓌센 시내로 갔다. 어제는 우리 대대와 1대대가 요리대회를 하고 오늘은 2대대와 3대대가 요리대회를 하게 되었고 2시간 동안 자율식사를 했다. 우리대대는 피자 2판과 스파게티 2개를 시켰다. 피자는 조금 짜웠지만 스파게티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빙수를 먹었다. 그런데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놀았다. 그리고 캠핑장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그렇게 많이 이동하지 않았지만 좋았다.

 

 

오성현-3.jpg  


오성현일지

아침에 일어날 때 날씨가 서늘해 애들은 별로 안 좋아했지만 나는 덥지가 않아서 참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스프와 빵과 머핀을 먹고 버스를 탔다. 버스가 최고인 것 같다.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다가 노이슈바슈타인에서 내렸다. 내리자마자 성이 보였다. 정말 멋있었다. 거기서 사진을 찍고 차를 타고 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산을 조금 탔다. 30분 정도 올라간다고 했다. 올라가면서 말똥을 많이 봤다. 다 올라가니 성이 보였다. 노이슈바인성은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의 성을 건축할 때 모델로 삼았다는 성이였다. 아주 멋있었다. 내가 본 성 중에서 가장 멋있는 성이였다. 내부는 더 멋있었다. 알고 보니 이 성은 아빠와 퍼즐을 맞춘 성이였다. 그래서 기념품샵에 있는 똑같은 엽서를 샀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성에 나와서 아까 못찍은 사진을 찍고 성을 일지에 그린 후 성위에 있는 다리로 갔다. 다리로 가서 사진을 직고 자유식사를 하기위해 다시 퓌센으로 갔다. 자유식사는 대대별로 했다. 우리는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다.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아이쇼핑을 하고 다시 모였다. 모여서 버스에 타고 캠핑장에서 이렇게 일지를 쓰고 있다... 내일이 기대된다!!

 


한예지-3.jpg  


한예지일지

오늘 6시에 일어났는데 추웠다. 독일하고 스위스는 아침에는 조금 추운 것 같았다. 우리는 씻고 밥을 먹고 7시 반에 노이슈반슈타인성을 갔다. 산위에 성이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다. 그런데 산위에 있어서 산을 올라가야 했다. 산소가 많고 공기가 맑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괜찮았다. 다리가 아팠지만, 바로 성입구에 도착했다. 가까이에서 보니 성은 더 멋있엇다. 외부 모습을 보다 우리는 성을 그렸다. 내가 생각해도 잘 너무 잘 그린 것 같았다. 그 다음 예쁘게 사진을 찍고 노이슈반슈테인성에 들어갔다.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다. 나는 노이슈반슈테인성에서 왕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남자가 나를 위해 이런 것을 아니 이런 것보다 큰 것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 다음에 좀 더 올라가서 다른 각도로 성을 보기 위해 다리에 갔다. 거기에 사람들이 채워놓은 자물쇠가 있었는데 정말 예뻤다. 사진 찍고 아래에 내려가서 퓌센거리에 갔다. 점심을 먹는데 독일에서 유명한 음식인 족발과 같은 학센을 먹었다.

오늘은 2,3대대가 요리경연대회를 한다. 그래서 장을 같이 보고 하리보젤리도 샀다. 슈퍼의 물가가 어떠한 다른 나라보다 저렴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스크림 역시 먹을 수 있었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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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희맘 2014.07.25 17:05
    대장선생님, 조장선생님!
    우리 아이들 데리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39명 아이들 모두 표정이 너무 밝아서 사진보고 글 읽는 저희들도
    마음이 좋네요.
    요즘 여기, 저기서 사건,사고가 많아서
    한국에 있는 저희 부모들은
    걱정이 많았는데..
    여기에 올라온 사진과 글을 읽으면서
    편안해집니다.
    남은 시간들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담아오시길 바라며....
    "42차 유럽 문화체험팀 화이팅"!!!
  • 유민모 2014.07.25 18:14
    뜨거운 파리공기, 캠프생활, 스위스의 비, 안개.. 고생이 많구나! 스위스의 절경을 비 땜시 놓쳐구나~ 힘들겠지만, 떠난지 10일째~ 앞으로 10일 동안 잘 보내고 좋은 경험 많이 하셔요!
  • 서연맘 2014.07.25 18:54
    기온 차가 커서 아이들 건강이 걱정됩니다
    어느덧 여행의 반이 지나가네요. 처음의 사진과 비교하면 모두들 하나가 된 듯합니다
    대장님들의 애쓰시는 모습도 보이네요
  • 민지맘 2014.07.25 21:34
    민지야 보고싶다~여행이 즐거워보여 다행이다!!!남은 기간동안에도 많은걸 보고 재밌게 놀다와~~이렇게 한번씩 보는 너의 안부에 너무 좋다.
    보고싶고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고와~~
  • 김환희 아빠 2014.07.25 22:31
    김환희는 보아라
    아빠가 부르고 하경이 형이 쓴다
    많이 보고 먹고 즐기고 있냐?
    니가 찍힌 사진을 가족이 매일 보고 있다
    파리도 보고, 에펠탑도 보고 노틀담 사원도 보고
    네덜란드도 가보고 좋겠다. 부럽다. 아빠도 우리 가족도 함께 다 가보고 싶다.
    그때는 니가 탐험 대장이 되어서 우리 가족을 데리고 여행을 인도하렴.
  • 김환희 아빠 2014.07.25 22:35
    김환희 보아라
    아빠다.
    생활을 하는데 여행을 하는데 매일 매일 잘 씻고 있냐?
    힘들더라도 양치질 하고 매일 매일 목욕을 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매일 매일 일기를 쓰면 좋겠다. (여행일기)
    그리하여야 다음에 갈때 다시 읽으면 기억이 새록 새록 날것이다.
    몸 조심 하고 사진 찍을 때는 밝게 웃었으면 좋겠다.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어서 돌아 왔으면 좋겠다.
    어려운 친구는 너가 먼저 도와 주렴.
    힘들어 하는 친구는 여학생도 많이 사귀고 ^-^
    많이 자랐냐? 너네 형들은 미국 갔다 오더만 엄청 커졌더라.
    너도 외국 갔다오면 엄청 자라 있겠지.
    돌아오면 아빠가 확인한다. 끝.
  • 김환희 형 2014.07.25 22:37
    김환희 ㅎㅇ
    2주뒤면 내가 거기 가있겠네.
    잘 지내. ㅇㅇ
  • 태호아빠 2014.07.26 07:44
    맥주의 나라 독일이구나
    아침 인사로 구텐모르겐(Guten Morgen)
    점심인사로 구텐탁(Guten Tag)
    저녁인사로 구텐아벤트(Guten Abend)
    고마워는 굿 당케(Gut, danke)
    즐거운 독일 여행되려무나
    굿텐탁~~
    대장님 감사합니다^^
  • 혜준맘 2014.07.26 11:29
    혜준아!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네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이는구나~~
    보고싶은 내딸아!
    매일 매일 그렇게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렴~~~
  • 국환맘 2014.07.26 12:26
    국환아!!!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즐기고 있지~
    누나들도 독일에 도착해서 일정마치고 지금은 벨기에에 도착했다고 한다.
    엄마는 독일에서 만났으면 했는데~~~~
    엄마도 휴가잘보내고 있어~
    국환이 표정이 밝아서 마음이 놓인다 ....
    그럼 다음에 또 올릴게 .....사랑해!!!!
  • 채희동생 2014.07.26 16:30
    우리누나가, 저런 탐험 연맹에가서, 재미있게 노니까 나도 갈걸 하는 생각이든다.
    누나가 재미있는 추억많이 만들어서, 나에게 이야기 해주었으면 좋겠다.
    건강이먼저다.
  • 최준의 모 2014.07.26 22:48
    준이야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하니 엄마가 살짝 걱정이 되네. 침낭 괜찮니? 따뜻해? 독일이라...축구를 좋아하는 너와 아빠가 가보고 싶어 하던 나라. 아빠랑 독일가면 아빠는 좋아하시는 맥주를 너는 소시지를 먹자고 약속하더니 지금은 너만 그 곳에 있구나. 너라도 가서 참 감사하지. 지금은 토요일 저녁인데 아빠는 맥주 홀짝이고 계신다. 베스트일레븐 8월호 도착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에서 보내준 선물 오늘 도착했다. 니가 좋아하는 한우왔더라. 니오면 먹으려고 냉동해놨다.
  • 혜민맘 2014.07.27 09:37
    ㅎㅎ 예지일지를 보니 반갑네
    맛난 음식들 내음이 여기까지 맡아지는듯 하구나

    귀한딸 경연대회에 솜씨는 좀 발휘했니?
    어느팀이 이겼니? 잼난 시간들 대장님들께 감사해라~
  • 민희맘 2014.07.27 10:32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행복해보여 너무 좋습니다.
    모처럼 학교를 떠나 산길을 오르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들이 참다운 행복으로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여유로움과 행복감을 선물해주신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 주현맘 2014.07.27 19:21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열심히 멱여주시고 보살펴주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친절하게 소식 올려 주셔서 염려 했던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힘들겠지만 밝은 아이들 표정을 보니 기쁘고, 여러가지 다양한 스케쥴에 아이들이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을 하겠네요. 고맙습니다, 대장님들~~
  • 주현맘 2014.07.27 19:34
    주현아!!! 밝게 웃는 네모습을 보면서 행복하다.
    많이 보고 많이 느껴라~~
    간접적으로 그동안 많이 보았던 유럽의 유명한 곳들을 직접 보는 느낌이 어떠니?
    그릴에 올려진 오동통한 독일 소세지를 보니, 좋아할 네 모습에 엄마도 행복하구나.
    조그마한 사진속에서도 뛰고 있는 너를 발견한다. 엄마의 관찰력에 아빠가 감탄하고....흐흐
    얼굴이 많이 홀쭉해 졌구나. 건강하게 좋은 여행 만들어라. 기도할께, 사랑해~~~
  • 영서맘 2014.07.28 10:56
    엄마딸 영서!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나가 버렸네
    언제나 애기 같아서 엄마가 너를 많이 힘들게 했었지
    니의견과 니생각보다 엄마의 판단을 강요하기도 하고 ㅋ ㅋ
    이렇게 잘 적응하고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일이든 스스로 잘
    해낼수 있는 사람으로 컸구나 싶어 기분이 좋다
    너는 늘 특별한 사람이야 그리고 우리가족에겐 넌 늘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딸
    건강하게 잘 지내
  • 영서맘 2014.07.28 10:59
    대장님 고생 많으시네요
    아이들의 개성도 제각각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일 텐데
    그아이들 챙겨가면서 일정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아이들의 모습이 밝은걸 보면서 잘 이끌어 주시는구나 싶어
    감사 했습니다. 남은 일정도 무사히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랄께요
  • 임지혁 아빠 2014.07.28 12:51
    지혁...
    웃는 모습 보니 아빠도 좋내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
    와서 아빠한테 여행간의 즐거웠던 이야기 해주길 바란다
    그럴려면 많이 겪어 보고 생각해야지...
    추후 가족 유럽 여행시 예지와 지혁이가 대장이 되어야지요...
    남미 여행 갈때는 아빠가 대장이고....싸~~랑한다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 채영맘 2014.07.30 22:34
    안녕~
    우리집에 한동안 퍼즐로 있었던 그 노힌슈반슈타인성을 실제로 소감은?
    감동이었겠지? 같이 느껴보고싶어ㅠㅠ
    사진 속의 채영이. 이젠 어색함이 없는 본래의 채영이 모습같다
    웃고있는 채영이 얼굴을 보니 엄마얼굴도 미소가 지어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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