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제주올레)02.23 유채꽃, 벛꽃 그리고 올레

by 탐험연맹 posted Feb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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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대장님의 기상소리가 안들립니다. 원래대로라면 7시면 ‘기상’이라고 우리를 깨우실 대장님이신데..늦잠을 주무시나 하였지만 그건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일정이 좀 널널하기 때문에 대장님이 30분 늦게 기상을 외치십니다. 하지만 대원들은 7시부터 기상준비를 하는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오늘은 좀 여유롭게 일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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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향한 곳은 올레 7코스 시작점!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장으로 유명해진 외돌개입니다. 대원들과 대장님들과의 세대차이가 나서 일까요? 대장님이 학창시절 인상깊게 시청했던 드라마 대장금을 대원들은 대부분 모릅니다. 육지와 떨어져 혼자 외롭게 서 있는 외돌개를 보며 세삼 우리는 함께여서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외돌개를 지나 올레길을 걷는데 제주도에 노오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대원들은 길게 펼쳐진 유채꽃밭을 지나면서 사진도 찍고 주변을 둘러보며 따뜻한 봄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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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시간쯤 지나서일까요? 대원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납니다. 때마침 배에서 울리는 배꼽시계입니다. 점심으로 제주산 돼지로 만든 두루치기를 먹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 밥도 남기지 않고 싹싹비벼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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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먹고 대장님이 엽서를 나눠줍니다. 이것은 바로 대원들이 부모님께 보낼 편지!!!! 아침밥을 먹고 출발준비가 늦춰진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대원들을 일일이 쫓아다니며 대장님 핸드폰에서 대원들 사진을 찍고 그것을 바로 인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엽서에 대원들의 사진을 붙이고 우리가 향한 곳은 바닷가 우체국! 이곳 우편함에 엽서를 넣어 집에 도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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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우리가 향한 곳은 대포 주상절리입니다. 제주도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섬이기 때문에 섬 곳곳마다 용암분출의 증거가 남아 있습니다. 주상절리 역시 용암이 흐르다 갑자기 냉각되면서 수축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기 때문인지 대포 주상절리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신속하게 사진을 찍고 올레 8코스를 걸었습니다. 걷는 길에 눈에 들어온 것은 벚꽃!!! 봄이 되면 활짝피는 꽃인데 우리는 이른 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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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은 대원들이 기대가 컸던 시간입니다. 그것은 바로 연대별 요리대결!! 어제 미로공원에서 졌던 1연대는 각오를 단단히 합니다. 1연대는 라볶이, 2연대는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다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하지만 대결은 대결!!! 이번 행사에 지원대장님으로 오신 박현제대장님께서 객관적인 심사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연대별 대항에서의 이긴 연대는 1연대!! 물론 두 연대 모두 맛있는 음식을 완성하여 남기지 않고 먹었지만, 미세한 차이로 1연대에게 승리의 기쁨이 옵니다. 

오늘의 일정은 어제에 이어 제법 편안한 코스로 대원들의 표정엔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내일은 또 어떤 일정이 우릴 찾아올까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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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제목:제주 올레길 탐사 5일차.
 오늘 아침에 잠자고 일어나서 이불개고 밥을 먹었다. 메뉴는밥+황태국이었다. 그리고 외돌개로 갔따. 많이 걷지는 않았다. 그다음, 점심을 먹으러 무슨 음식점에 갔었다. 두루치기를 먹었다. 맛있었따. 다먹고, 부모님께 편지를 썼다. 그리고 차를타고 해안 우체국에 갔다. 그 편지를 부쳤다. 무료다. 그리고 차를 타고 주상절리로 갔다. 외국인이 좀 있었다. 돌하르방이랑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마트에서산 재료로 음식을 만들었다. (저녁)라볶이였다. 상대편은 카레 였는데 맛대결을 했다. 우리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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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연
 숙소에서 아침일찍 일어나 씻으러 화장실로 갔는데 물이 너무 차가웠다. 밥을 먹고 있었는데 눈치게임을 해서 내가 마지막으로 걸려서 속상했다. 할수 없이 설거지를 하고 빨리 양치질하고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운동화 안신고 등산화 신었다. 발이 너무 아파와서 차로 이동해서 외돌개로 갔다. 걸어서 유채꽃에 있는데에서 사진찍고 다시 내려가 차타고 점심 먹으러 갔다. 점심메뉴는 두루치기였다. 이름이 특이 하였다. 먹고나서 엽서를 썼다. 1년늦게 가는 엽서였다. 강정마을에 있는 바다의 우체국에 가서 엽서를 넣었다. 그리고 주상절리로 갔다. 바위가 계단식으로 되있어서 너무나도 신기하였다. 사람들이 많아서 자세히는 못봤다. 주상절리에서 나와서 차를타고 마트에 가서 경연 대회할 재료 사서 숙소에 도착해서 요리를 했다. 다 만들고나서 먹고 방에 들어가 쉬었다. 오늘은 산책한거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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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영
 오늘은 올레길 7코스를 걸었다. 처음으로 외돌개를 가서 사진을 찍었다. 외돌개는 원래 육지에 붙어있었는데 파도가 침식작용을 해서 바다로 떨어진 돌이 되었다고 한다. 증거는 돌 위에 풀이 자라고 있다고 하셨다. 육지에 있다가 떨어졌다해서 꽃이 되게 예쁠 줄 알았는데 위를보니 웬 잡초같은것들만 있었다. 사진을 찍고 내려오는데 중국인이 많아서 중국어가 들렸다. 중국어 꽤 오래배웠는데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점심으로는 두루치기를 먹었는데 맵고 짜서 많이 못먹고 그 식당에 있던 귤을 먹었다. 식당에서 집에다가 부칠 편지도 썼는데 대장님이 읽으실까봐 조마조마 했다. 점심을 먹고 주상절리대에 가서 사진도 찍고 올레길 코스도 걸었다. 
 차를 타고 조금 이동하니 엽서 부치는 곳이 나와서 엽서를 부치고 강정마을 해군기지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이마트였다. 오늘 저녁에 한 연대별 요리경연을 위해서 식재료를 사러갔다. 우리조는 떡볶이를 만들거여서 떡볶이를 위한 식재료를 찾아서 계산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었다. 
 숙소 주방으로 들어와서 1시간정도 만들었다. 간단한 요리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시간이 오래걸렸다. 조금 있다가 다같이 저녁을 먹을때 떡볶이와 카레를 먹었는데 솔직히 나는 둘다 맛이 없었다. 카레는 싱겁고 떡볶이는 짰다. 그래도 어떻게 하다보니 우리조가 이겨서 설거지를 면제받았다. 방으로 돌아와서 편한 마음으로 씻고 잘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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