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의 글과 대원들의 표정 ...그리고 탐험일지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제가 제주 올렛길을 걸었고 같은 숙소에서 밥을 지어 먹고 각종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지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상세한 상황 설명과 세심한 배려를 받아 보면서 날이 갈 수록 탐험연맹의 매력에 심취되어 가고 있으며 아이들과 만날 날이 가까와 짐에 한껏 설레여 있기도 합니다. 때론 웃고 지쳐 보이는 모습들을 볼때마다 우리 다원태현이가 너무 자랑스럽고 며칠 후 만날 때는 또 얼마나 많이 자라서 올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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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가 제주 올렛길을 걸었고 같은 숙소에서 밥을 지어 먹고
각종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지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상세한 상황 설명과 세심한 배려를 받아 보면서 날이 갈 수록 탐험연맹의 매력에 심취되어 가고 있으며 아이들과 만날 날이 가까와 짐에 한껏 설레여 있기도 합니다.
때론 웃고 지쳐 보이는 모습들을 볼때마다 우리 다원태현이가 너무 자랑스럽고
며칠 후 만날 때는 또 얼마나 많이 자라서 올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