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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학 엄마2014.01.12 19:05
우리 겸둥이, 문학아!
엄마는 네가 보란듯이 의젓하게 잘 지낼 줄 알았다.
오늘따라 사진이 많이 올라왔네. 엄마랑 형은 어젯밤에 여주 갔다가
오늘 낮에 왔어. 할머니랑 할아버지께서도 문학이 많이 보고싶어하셔.
이틀 동안 눈이 빠져라 하고 사진을 찾았는데
오늘에서야 우리 겸둥이 많이 봤네그려.^^
이번 여행이 네 기대만큼 만족스럽기를 바란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라 훨훨 하늘을 나는 진짜 두루미가 되어
눈과 가슴에가득 담아오렴. 그래서 우리 가족에게도 너의 경험을 들려주렴.
문학이 없는 집은 너무 깨끗하고 조용해.ㅋㅋ
엄마가 항상 네 생각하면서 있다는 걸 기억하고,
형님, 누나, 선생님들과 행복하게 있다 와. 쪽쪽^^

문학아 널항상 사랑하는 형이야 거기서 재밌게 놀고!!!!!!!!!!! 먹고!!!!!!!!!!!!!!!!
꼭 몸 성히 돌아와야 한다. 어디 혼자가지말고 사랑하고 20일형 공항으로 마중갈테니까 그때보자 울지말고 홧팅!!!!!!!!!!!!!!!!!!!!!!!!!!!!!!!!!!!!!!!!!!!!!!!!!!!!!!!!!!!!!!!!!!!!!!!!! 하기스 매직 팬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