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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가족2014.01.18 21:16
박현제 대장님, 이승은 대장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님들의 땀방울에
아이들의 꿈은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 들린 어느 장소가
아이의 뇌리에 기억될 것이고,
오늘 대장님의 격려 한마디에
인생의 청사진을 다시 짜는 아이도 있을 것입니다.

여행이 갖는 그 의미..
십대가 미리 보는 대학의 길..
얼마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계신지...

돌아온 그들의 인생은 작게건 크게건 분명 달라질 것이고
그들의 기억 속에 박현제, 이승은 대장님이 함께 각인될 것입니다.

십대의 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