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들도 구미에 잘 도착했네요...만나자마자 눈물을 글썽이며...오랫만에 맘껏씻는다며 요실에 얼마나오래있든지...식구들과모처럼 저녁을먹고 이제야 글 올립니다..공항에 못가서 너무 맘에걸렸는데..너무 씩씩하게 잘 왔습니다...20일동안 우리41차유럽9개국 대장님들 너무수고 많이들하셨습니다...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민주덕분에 우리나은이도 값진여행을하고왓네요...우리나은이 서울대 대장님 서울가면 맛난거 사주신다고 어찌나자랑을하는지...서울대를목표로..ㅎ담에 또 꼭 뵐수있는날이있길기도하며..대장님 들 여러 친구들 모두 수고하셨어요~`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용~~~